세빛섬과 서래섬

지난 일요일 반포 한강공원의 세빛섬과 서래섬을 다녀왔다.

이곳 서래나루 마리나에서 친척의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는데 오가는 길에

세빛섬과 예식장 그리고 나오면서 서래섬의 메밀꽃 개화 상태를 보러 잠시 들렀다.

동행들도 있고 양복에 넥타이까지 메고 아직은 더운 날씨에 사진을 담으러

돌아다니기도 쉽지않아 핸폰으로 속사포 스타일 스냅샷을 몇십장 담아와 사진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주중 한번 다시 다녀올 예정이다.

 

 

가빛섬. 이곳에 웨딩 사진이 걸려있어 이곳인줄 알고 갔는데 옆에도 다른 웨딩 센터가 있었다.

 

세빛섬

 

가빛섬과 세빛섬

 

예빛섬

 

서래나루 마리나. 내 사촌조카의 결혼식은 이곳에서 진행되었다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이곳에도 입구부터 사진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2층 피로연장

 

옥상 결혼식장

 

결혼식장

 

서래나루 마리나 결혼식장에서 내려다 본 경관

 

마리나 답게 모터보트들이 여러척 있다

 

마리나에서 본 강북

 

결혼식이 끝나고 서래섬의 메밀꽃 개화 상태를 보러 가는 도중에 담은 서래섬

 

서래섬으로 들어서는 교량

 

메밀꽃이 반 정도는 개화하였다. 주말경이면 절정에 이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