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천일홍축제 (2)

양주 천일홍축제장의 두번째 포스팅으로 역시 주역인 천일홍과 조연인 가우라와

버베나 그리고 그외의 꽃들의 모습을 올린다.

올여름과 가을엔 꽃들이 예년 수준에 못 미치는것 같은데 나리농원은 예년 수준은

유지하고 있는 느낌이다.

 

 

요즘 도처에 인기를 끌고 있는 버베나

 

천일홍도 모양이나 색상이 다양해 같이 어우러져 더욱 멋지다. 이곳의 색상만해도 거의 열가지는 되는듯.

 

핑크빛 가우라가 흰색보다 더 아름답다

 

흰색 가우라

 

가우라 뒷편으로 칸나 밭이 위치하고 있는데 절정을 살짝 넘긴듯

 

산을 배경으로 한 버베나 밭이 아름답다

 

전망대 언덕의 구절초는 아직 거의 개화가 안된 상태이다

 

댑싸리도 아직은 녹색이다.

 

층층이꽃은 새롭게 선보인듯. 아님 그간 내가 못봤는지?

 

팜파스 그라스

 

앞은 숙근해바라기인듯 한데 전혀 개화가 안되었고 그 뒤의 댑싸리도 아직 물이들기 전이다.

 

새롭게 등장한 포토존

 

무슨꽃인지 개성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명패가 안보인다.

 

목수국이 아직 아름답다

 

버베나를 접사해보니 특별히 아름답지 않지만 대규모 군락을 이루니 장관이다

 

대상화 (추명국)

 

요즘 장미철은 아니지만 장미정원에 간간히 아름다운 장미꽃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