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의 부모님 산소에 다녀왔다.
당일보다는 하루 전이 비교적 한가할 것 같았는데 그간 수차례 다녀온 이래 이날이
가장 붐비는 날이였다. 경모공원 부근의 차량 정체가 심해 경찰과 모범운전자들이
동원되어 교통 정리를 할 정도였고 공원 내 주차 공간이 여의치 않아 도로변에 주차한
차들이 많아 묘지내에서도 통행이 어려울 정도였다.
다행히 길가에 주차할 공간이 생겨 주차하고 성묘를 하였다.
무모님 묘
부모님 묘와 그 옆의 큰아버지 내외의 묘
부모님과 큰아버지 내외의 묘 둘만이 나란히 있고 그 옆 빈 공간은 우리 형제들의 묘 공간이다.
길가까지 꽉찬 차량들의 홍수가 대단하다
몇 년 전에 건축된 납골당
멀리 오두산 전망대가 보인다. 그간 좋던 날씨가 이날은 대기질이 좋지 않아 흐리게 보인다
온통 차량 홍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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