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서울대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잠시 들렀던 현대미술관 과천관의 가을 풍경이다.
이곳은 서울대공원의 바로 옆에 붙어있어 대공원에 갈때마다 자주 들러보는 편인데
미술관의 내부는 한두번 정도만 들러보았고 대부분 외부의 정원과 아름다운 풍경을
위주로 보고 오곤한다.

과천저수지 건너편에서 담은 현대미술관

현대미술관 담의 단풍

야외 전시물. 가끔 힘들어 하는 이들을 도와주는 모습을 사진 담기도 했는데 요즘은 지쳐서....


이곳의 단풍이 제법 아름다운데 아직은 좀 이른 편이다

요즘 곳곳에서 자주 만나는 아스타 국화

단풍도 덜 물들었고 날씨도 흐려 아쉽다.

억새의 사촌인듯.


1


1




미술관 정원의 조각들




수줌은 나녀

뒷태는 처음 담아봤는데 엉덩이가 너무 크다.




캠핑장 가는 길목의 단풍












슬프고 외로운 사나이.
실제 입도 움직이면서 서글픈 곡을 내뱉는데 이날은 곡은 하지 않았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대공원 장미원 (2) (3) | 2023.11.09 |
---|---|
서울대공원 장미원 (1) (4) | 2023.11.09 |
서울대공원 호숫가 둘레길 (2) (1) | 2023.11.08 |
서울대공원 호숫가 둘레길 (1) (1) | 2023.11.08 |
인천수목원의 가을 (4) | 2023.1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