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온 창경궁의 겨울 풍경이다.
요즘 날씨가 온화해 지난주에 내린 눈은 거의 녹아버렸지만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는
잔설과 겨울철의 멋인 창경궁의 야경을 보러 다녀왔다.
오늘은 어둠이 내리기 전 창경궁의 춘당지와 대온실의 사진을 먼저 올리고
야경 사진은 내일 따로 올린다.

창경궁의 정문 홍화문

명정전 담벽

곳곳에 아직은 잔설이 남아있다

백송



얼어붙은 춘당지

춘당지의 작은 섬의 주인이였던 원앙들은 안보이고 오리들만 몇마리 보인다



다정한 오리 한쌍


대온실은 오후 6시까지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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