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초 바쁜 일정과 그후 독감으로 열흘이상 고생하고 어깨 통증이 재발해
병원에 다니느랴 금년 첫달의 대부분을 방콕하고 지냈는데 최근 컨디션이 많이
호전되어 어제밤 17일만에 출사를 성남시의 신구대학교 식물원 꽃빛축제에 다녀왔다.
허브아일랜드나 아침고요수목원등에 비하면 규모나 내용에 있어 훨씬 못미치지만
집에서 30분도 안되는 거리이고 입장료도 1/3수준이라 매년 두어번은 찾는곳인데
특히 겨울철 꽃빛축제장은 최근 몇년 매년 다녀온 곳이다.
신구대학교 식물원 입구
입구 카페 건물에 매달려있는 싼타
카페의 내부
카페의 무대. 한번도 공연하는 모습은 본적이 없지만.....
오후6시 45분쯤 도착하였는데 12월에는 이시간이면 제법 어두었는데 아직은 밝은 편이다.
6시가 되면서 점차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2층 레벨에서 본 입구 광장
광장과 온실 사이의 꽃불 장식
충분히 어두워지니 조명도 살아난다
온실앞 두꺼비 분수 (겨울이라 분수대는 가동을 멈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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