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관 서울 (2)

 

앞서 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외부 사진들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내부의 전시작품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작품수나 수준에 있어 지난해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물론 나는 미술작품에 관한한 문외한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지난해에는 관심을

끄는 작품이나 탄성을 자아내는 작품들이 많았지만 올해는 너무 평범한것 같았다)

 

 

이번의 전시물은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백투더 퓨쳐, 그리고 올해의 작가상의 3주제에 관한

전시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무엇을 주장하는 것인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다.

 

1층 로비의 화분들. 독특한 발상으로 눈길은 끌었지만......

 

백투어퓨쳐전. 제목과 작품과의 연관성을 찾지는 못하였다

 

Project Hashtag전. 이 전시는 매년 하는듯 한데 우선 제목부터가 이해가 안간다.

 

올해의 작가상전

 

그나마 관심을 끄는 전시가 이 작품이였는데 동영상은 촬영하지 말라고 해 못 담았다.

 

무슨 영화인가에서 본듯한 모습의 로버트의 움직임인데 현대 미술은 전통 미술과는 달리 과학과 미술을

접목시킨듯한 작품들 또는 영상 작품등 움직이는 작품들이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