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에 다녀온 길동생태공원의 여름 풍경이다.
이곳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이 되는데 시간대 별로 50명을 한도로
예약받지만 주중, 특히 더운 여름에는 예약 없이 가도 예약자가 채워지지 않으면
현장에서도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주차하려면 예약 후 주차 번호를 받아 주차장에서 비밀번호를 입력 후 입차하여야
하기에 차를 가져가려면 필히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길동생태공원은 30분~한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수 있어 이곳을 본 후 길건너 언덕 위의 허브천문공원도 보려면 허브천문공원
길가에는 주차 사정이 어려워 이곳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첫번째 포스팅은 입구와 이곳의 일반적인 풍경과 시설을 중심으로 올린다
이곳에는 습지가 많아 목제데크길을 많이 설치해 다니기 편하고 모두 평지라 연세 많은 동네 노인들과
단체 유야원생들이 즐겨 찾는 산책코스이기도 하다.
조류관찰대
조류관찰대에서 본 모습. 왜가리, 백로등 일반 도심 공원에서 볼 수 있는 새들이 주종이다
반딧불이 서식지
반딧불이 체험관으로 이곳에서 매년 반딧불이 축제를 한다.
반딧불이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납백제 문화공원 (0) | 2024.06.09 |
---|---|
길동생태공원의 여름 (2) (2) | 2024.06.08 |
올림픽공원의 초여름 (4) (2) | 2024.06.07 |
올림픽공원의 초여름 (3) (0) | 2024.06.07 |
올림픽공원의 초여름 (2) (0) | 2024.06.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