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온 두물머리의 여름 풍경이다.
아직은 6월이지만 요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때문인지 이미 한여름의 모습으로
녹음이 우거지고 연꽃도 일부 개화가 시작되었다.
첫번째 포스팅으로 두물머리 가는 도중 조안면사무소 부근에서 담은 두물머리의
모습과 양수대교, 신양수대교의 사진 그리고 두물머리 입구에 새롭게 수리되어
재 설치된 배다리교 그리고 새단장을 마친 상춘원의 사진부터 올린다.
조안면에서 담은 두물머리 섬의 끝자락
신양수대교
양수대교
북한강의 연잎
두물머리 입구의 개망초 군락
신양수대교아래의 보트들
그간 보수공사를 끝내고 다시 통행이 시작된 배다리
상춘교도 배다리 보수에 맞춰 새롭게 단장을 끝내고 당분간 무료 입장이 허용되었다
정성 겸재의 금강산도를 재현한 금강산 석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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