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8월 들어 처음으로 오금공원에 다녀왔다.
지난 7월 20일과 28일에 이어 3주간 3번 다녀왔으니 한여름 폭염에
매주 다녀온 셈으로 봄에는 자주 다녀오곤 하지만 여름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갈만한 대단한 풍경은 없는 편인데 이번에 자주 간 것은 한번은 미국서 방문한
딸 가족중 손녀를 데리고 이곳의 놀이터에 다녀왔고 두번째는 이곳에 배롱나무가
제법 많아 배롱나무가 절정일때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약 20전부터 이곳에 인공폭포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간 오랫동안 가동이
중지되어 있었다가 년초부터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마치고 7월말부터 폭포를
재가동하여 폭포를 보러 다녀왔다.
재가동된 인공폭포와 금년에 확장된 무장애길 일부 코스를 다녀오면서 담아온
사진들을 올린다.
멀리서 담은 폭포의 전경
정자와 폭포
폭포 아래의 아름답게 만개한 배롱나무 꽃
정자의 측면
정자에 오르면서
정자 위에서 담은 폭포의 시발점
정자에서 담은 폭포 아래의 오금역 4거리
폭포 앞의 화단
폭포 4거리를 지나는 버스. 이곳을 지나는 버스 로선이 제법 많아 버스승객들도 시원한 모습을 즐길수 있을듯.
덤으로 즐길수 있는 배롱나무 꽃
올해 확장된 무장애길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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