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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가락공원의 여름

by DAVID2 2024. 8. 8.

지난 8월 3일에 다녀온 가락공원의 여름 풍경이다.

이곳은 자주 산책가는 집 근처의 공원들인 올림픽공원, 방이 고분군, 오금공원,

송이공원보다는 약간 멀기도 하고 숲 외에는 볼거리가 별로 없어 그간 2회밖에

다녀온 적이 없었는데 이날은 오금공원에 완성된 인공폭포를 보러 갔다가

매시간마다 30분 간격으로 가동되는 폭포시간이 맞지 않아 그곳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을 방문했다.

공원 규모도 작고 동네 노인들이나 아줌마들의 산책코스나 운동기구를 이용한

운동 장소로 많이 이용되는듯한 이곳은 그래도 동네 공원치고는 키가 크고

울창한 나무들이 빽빽해 산길을 걸으며 산림욕을 하는 효과도 즐길 수 있다.

 

 

가락공원 입구

 

나무들이 고목은 아니지만 쭉쭉빵빵 늘어선 모습이 시원하고 산림욕 효과를 낼 수 있다.

 

은행나무 쉼터

 

배드민턴장

 

운동시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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