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가을도 서서히 깊어가는 시점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가을 풍경이다.
이제 꽃들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슈크렁과 억새류등이 이곳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오금공원은 대체적으로 낮은 뒷동산의 모습이지만 배수지로 사용하던 곳이 공원화되어
화단과 쉼터 그리고 전망대 시설이 들러서면서 보다 공원다운 모습으로 변모하였다.
배수지였던 곳이 공원화된 오금오름과 햇살마루 그리고 올해 증설된 무장애길의 사진과
동영상을 중심으로 올린다.
봄이면 개나리 그리고 철쭉이 만개해 멋진 모습을 보이는 오금공원의 오금로변
전망대로 오르는 데크길
전망대 언덕 경사면의 슈크렁 군락
전망대 광장
전망대광장의 쉼터
전망대의 목수국은 이제 거의다 져버렸다. 전망대에서 본 롯데월드타워
쑥부쟁이
배수지로 사용하던 흔적을 그대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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