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다녀온 구리장자호수공원의 가을 풍경이다.
이곳은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 갈때 아님 따로 방문하기도 하며 매년
서너번은 다녀오는 곳이지만 이제는 8호선 전철이 연장되어 이곳 입구까지 집에서 전철로도
30분 정도면 다녀올수 있어 앞으로 더 자주 가게 될것같다.
이곳은 다른 공원에 비해 꽃은 그다지 다양하거나 많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호수와 수목들 그리고
철따라 개화하는 꽃들이 구리시민에게 멋진 산책코스와 힐리 할수 있는 곳이라 할수 있다.
전철역에서 연결되는 장자호수공원 몇개 입구중 정문이라 할수 있는 곳의 후수
왕년에는 탁하고 악취를 풍기는 호수와 하수였다고 하는데 이젠 생태복원의 본보기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 되었다.
장자못 유래비. 글씨가 작아 잘 안보이실것 같아 아래 확대해 올린다.
썬탠을 하는 자라한쌍
구리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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