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년말 가족모임을 부모님댁 근처에 있는 용산 동천홍에서 가졌다.
누구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 년말이면 우리가족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모두 신앙을 가진 우리 가족들에게 성탄의 즐거움 외에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이 성탄 전야이고
아버님의 생신이 년말 그리고 매제의 생일도 우리 아들의 생일도 12월이다.
(내생일도 음력으로는 12월이지만 양력으로 지내니 해당은 없지만)
올해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었으니 모처럼 미국에서 딸과 손자가 왔고 또한 미국에 사는
조카들 내외와 조카손자들이 일시귀국하였을 뿐 아니라 동생 내외의 환갑이 겹쳐 더욱 각별한 모임이 되었다.
모임을 가진 동천홍 용산점
식사전
도착 못한 가족을 기다리는 중
많은 가족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우리 손자
조카들
조카, 조카사위 그리고 조카손자들
아버님과 형제들
식사전 기도를 위해 성호를 긎는 부모님
손자와 함께
요리 세트를 주문했건만 짜장면이 더 좋다는 조카손자들
동천홍 홀의 모습
아버님 생일 케익 점화중
케익커팅
부모님과 딸과 손자 (아버님과 손자의 나이 차이가 무려 94살이다)
4대가 함께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준이 백일 사진을 찍다. (2) (0) | 2013.01.05 |
---|---|
유준이 백일 사진을 찍다. (1) (0) | 2013.01.04 |
마재성지에서 성탄 미사를 (0) | 2012.12.27 |
첫눈이 오다 (0) | 2012.12.05 |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2) (0) | 2012.1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