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에 들렀던 남양주 봉주르 스퀘어의 겨울풍경이다.
이곳은 오래전 한식당으로 운영될 때 등나무가 멋져 들렀던 적이 있었는데 그후 오래동안 잊고 있다가
23년 가을 다시 찾았었다.
한식당 옆 언덕위에 대규모의 호화판 베이커리 카페인 봉주르 스퀘어가 신설되어 어느 사이트에 오른
사진들이 멋져 자주 가는 남양주시의 한 목적지에 가는 길에 들렀었는데 경치도 시설도 좋아 지난해만
4번을 들러 이제는 남양주에 가는길에 자주 들르는 곳이 되었다.
봉주르 앞 자전거길 팔당호 변의 경치도 쉼터의 고석용 작가의 약 30점의 설치미술도 또한 멋져 갈때마다
감상하곤 하는데 첫 포스팅은 봉주르 스퀘어와 봉주르에서 본 팔당호의 사진부터 올린다.
봉주르의 정원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그앞에 펼쳐진 팔당호
봉주르의 몇개동 시설중 한곳
1층의 모습
1층의 성탄 장식물이 아직 남아있다
2층에서 내려다 보는 팔당호의 경치
옥상에서 본 팔당호
자전거길에서 본 봉주르
봉주르 라운지. 이곳은 주로 자전거 라이더들을 위한 면류 간식을 취급하는 간이 식당인듯
화장실 입구의 장식
정원의 봉주르 스퀘어 간판
봉주르에서 본 팔당댐
팔당호의 작은 섬
봉주르의 연못. 여름에는 시원한 분수와 연꽃 그리고 주변에 다양한 꽃들이 예쁘게 만개한다
연못 전망대
봉주르 주변의 멋진 경관
봉주르에서 키우는 독특한 염소와 오리
예전에 한식당으로 운영되던 봉주르 구관은 이제 바베큐장으로 탈바꿈하였다
봉주르 구관의 매점, 고기, 소시지등 바베규에 필요한 고기등 물품을 판매하는듯
바베큐 시설
봉주르 구관 시설의 뒷편
봉주르 구관 뒷쪽의 한옥. 무슨 시설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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