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은 과천시에서 발원해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를 걸처 탄천으로 유입되어 한강과 합류된다.
양재천은 좋은 인재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良才에서 유래되었는데 상류는 공수천 그리고
하류는 학여울로 불리웠던 만큼 아직도 여울에 백로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앞서 양재천의 겨울 풍경중 강남구의 사진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서초구 구역의
사진들을 올린다.

영동2교 하단 부분의 서초구와 강남구로 분리쇠는 양재천 관리 경계

양재천의 오리들. 원앙의 사촌이라 그런지 항상 부부 한쌍이 같이 다니는 오리들도 부부 금실이 대단하다.

오리과 새들은 대부분 1부 1처라 하던데 이곳에도 쌍쌍이 다니는 모습이 보기좋다




계단 형태의 폭포가 멋지다. 야간에는 조명도 들어와 더욱 멋지고....




칸트의 산책길에 있던 칸트가 몇년전 홍수로 떠내려가 보수를 거친뒤 이곳으로 올라왔다.

축제때 야외무대로 활용되는 곳

서울시의 마스코트인 해치와 친구들.











칸트의 산책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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