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올봄의 벚꽃시즌 막바지에 다녀온 여의천의 벚꽃 엔딩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화무십일홍이라는 말도 있듯이 지난주 도처에 절정기의 모습을 보이던 벚꽃도 서울 시내에서는
이번주로 넘어오면서 거의 져가고 퇴색하여 내년 벚꽃 시즌을 기다려야 할것 같다.
동영상은 앞서 올린 동영상을 다시 올린다.
배경음악이라도 감상하시라고....
여의천은 서초구 신원동 청계산에서 발원하여 양재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한강수계에 속하는 지방 2급 하천으로서 양재천의 제1지류이다. 여의천의 옛지명은 ‘염곡천’이었으며,
이 지역에서 살던 주민들이 ‘안개가 자주 끼는 하천’이라 하여 ‘연내천’이라고도 불렀다.
하천연장 4.85㎞, 유로연장은 6.87㎞, 유역면적은 12.98㎢이다. 여의천은 숨은 벚꽃 명소 중 하나이다.
봄이 되면 여의천 옆 길을 따라 식재된 벚나무들이 분홍빛으로 물이 든다. <위키백과에서 펌>
매헌 시민의 숲길 옆의 벚꽃
여의1교
무슨 공사를 하는지 여의천은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벚꽃은 아름답다
개성있는 복장과 치장을 하고 나온 여인들도 많이 있다
여의2교
여의2교 옆의 벚꽃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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