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한강공원 삼패지구는 늦봄이면 수레국화와 양귀비 그리고 금계국의 명소로
떠오르는 곳으로 지난 5월 17일에 다녀왔을 때 양귀비는 어느 정도 개화상태였고
수레국화는 개화 초기 그리고 금계국은 거의 개화가 안된 상태여서 5 울 26일
하남 경정공원의 양귀비를 보러 가는 길에 삼패지구를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금계국은 반정도 개화되었으나 수레국화와 양귀비는 거의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먼저 한강공원 함패지구의 수레국화의 사진부터 올린다.
수레국화만으로도 멋진데 자작나무 숲이 배경이 되니 더욱 환상적이다
몇 군데 묘지 같은 봉분이 있다. 봉분은 아닐 텐데 깎아버렸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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