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올림픽공원에 올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수차례
다녀오면서 봄과 여름사이를 연결하는 장미꽃, 양귀비의 사진을 여러차례 담아와 올렸다.
이제는 장미광장의 장미꽃과 들꽃마루 한편의 양귀비꽃은 절정기를 넘겨 서서히 져가고 있지만
들꽃마루 다른쪽의 백일홍은 이제 반쯤 개화한 상태라 일주일쯤 더 지나야 멋진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
지난주에 다녀올때 백일홍이 막 개화를 시작한 단계라 지난 14일 다시 찾았는데 아직도
다소 이른편이긴 하지만 나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었다.
백일홍을 담으러 간것이 주 목적이지만 어짜피 집에서 이곳으로 가려면 장미광장과
양귀비밭을 거쳐 가야하기에 절정기를 넘긴 모습이지만 같이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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