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야생화단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사진 중 마지막으로 야생화단지의 여름 꽃들을 올린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야생화단지라는 이름으로 통했는데 언제부턴가 향기원이라는

이름표가 붙었다. 일부는 야생화가 아니라 이름을 바꾼건지는 몰라도 모든 꽃이

향기가 좋은 것도 역시 아니라 익숙해진 야생화단지라는 이름으로 올린다.

 

 

샛빨간 베르가못과 샛노란 천인국의 조화가 아름답다.

베르가못 뒤편으로 백일홍 밭이 보인다

투톤의 핑크색 접시꽃이 아름답다

사계코스모스

모감주나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