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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올림픽공원의 6월 (1)

by DAVID2 2025. 6. 26.

지난 주말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6월 풍경이다.

벌써 6월도 하순으로 접어들며 이제는 본격적인 여름의 모습인데 기온도

예년에 비해 높아 더위도 보다 빨리 온것 같아 벌써 출사 다녀올때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모감주나무가 한창이다.

꽃 자체는 예쁘다고 할 수 없지만 나무를 노란색으로 뒤덮은 모습이 꽃들이 귀한 요즘 눈에 확 띈다.

아직도 일부 아름답게 만개한 모습을 유지하는 산딸나무 꽃

원추리가 예쁘게 만개하였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엔 벌레들이 많이 끼어 볼품이 없어져 아쉽다.

올림픽공원 옆으로 흐르는 성내천 

성내천의 논

성내천의 작은 물고기들은 오리등 물새들의 살을 찌운다.

참새들이 몇마리 있을까요? 5?

성내천 유지용수 안내문. 

지난번에 다녀왔을 때만해도 샛노란 색이였던 유채밭이 연록색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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