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haikovsky / Symphony No.6 b minor Op.74 'Pathetique' 교향곡 6번 b 단조 Op.74 '비창' / 차이코프스키 Igor Markevitch, Cond
1악장 (Adagio - Allegro non troppo) 2악장 (Allegro con grazia) 3악장 (Allegro molto vivace)
초연 1주일 후에 숨을 거두었다. 자신도 이 곡을 지적하여 마치 진혼곡과도 흡사하다고 하며 흐느꼈다고 한다. 아름다움,그러나 코다 에서는 모든 것을 체념하듯 조용한 발길의 피치카토를 타고 인생의 수수께기만을 그냥 남기고서.... |
Herbert von Karajan & Wiener Philharmonic
작품"이란 말을 했다. 불과 12일 만에 작곡된 이 곡은 1893년 완성하여 자신의 지휘로 초연하였는데 자신의 기대와는 달리 청중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차이코프스키는 초연 9일 만에 콜레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곡 전체에 흐르는 절망, 우울의 감정에 의해 비창이라는 제목을 가진 이 곡은 그의 추모 연주회 때 재 연주되어 관객들이 눈물을 흘렸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세상 사람들은 그가 죽고 이 곡이 그의 추모음악으로 사용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6번 교향곡의 진가를 이해하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한다. 그로부터 100년이 흐른 2004년 9월의 어느 날,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 홀에서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비창(pathetic)’의 마지막 패시지가 연주되었다. |
교향곡 중에서는 전기의 것 중 제2번(1872)이 소러시아민요에서 취재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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