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이날을 고니들과의 조우의 날로 정하고 하남시와 남양주시에 다녀왔다.
하남시 당정뜰의 산곡천 주변, 팔당댐 주변, 광주시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그리고
남양주시 물의 정원의 근교 고니 군락지를 방문키 위하여.
근교 고니 무리가 월동을 위해 찾는 손꼽히는 명소중 첫번째 목적지인 산곡천의
고니들의 모습부터 올린다.
주변에 대포같은 망원렌즈를 장착하고 이들을 담으로 온 진사들도 눈에 띄는데 내 기본형
망원렌즈로 담으려니 한계가 있었고 최고급 신형이 아닌 나의 핸폰으로 동영상을 담을때
과다 줌인 하니 색상과 화질이 떨어지는 애로가 있어 아쉬웠다.

년초에 왔을 때보다는 고니의 개체수는 적었지만 그래도 이들을 만날수 있어 반가웠다.

개체수가 적으니 주로 수면 위에 앉아 또는 헤엄치는 고니들이 대부분이라 이들의 멋진 비행을 담기가 쉽지 않았다






고니들 사이에 오리들도 보인다

우아하고 예쁜 용모와는 달리 이들이 우는 소리는 시끄럽고 소음 그자체였다.
이들이 이렇게 시끄럽게 울어대며 날개짓 하는 것은 구애 제스쳐라 한다.







이들이 이곳 하남시 당정뜰의 산곡천 부근에 몰려오는 것은 월동하기에 여건도 좋지만 하남시에서 이곳 고니들의
먹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기 때문이라 한다. 이날도 몇 사람이 먹이를 가져다 놓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과거에도 보면 고니 무리 사이에 오리와 가마우지도 섞여 있었는데 백로는 어울리지 못하고 멀리 따로 활동하고 있다.

백로와 왜가리등은 다른 새들과는 물론 자기들 끼리도 어울리지 않고 주로 혼자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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