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마다 내가 자주 고니들을 보러 가는 곳은 하남시 당정뜰부터 산곡천 변의 미사리
한강 유역, 팔당호 주변, 광주시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그리고 남양주시의 물의 정원으로
주로 팔당호 주변의 한강 주변인데 이곳들은 수자원 보존 지역이라 사람들의 접근이
불허되어 보존이 잘 되어 있고 연꽃과 수초 그리고 물고기들이 많아 고니들의 겨울철
월동지로 적합한 조건을 갖춘것 같다.
또한 집에서 차로 가까히는 25분부터 멀어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눈이 내리지
않는한 출사지가 마땅치 않은 겨울철에 즐겨찾는 출사지이다.
새해 들어 1월 6일, 고니들이 즐겨 찾는 곳중 한곳인 물의 정원에 다녀왔다.
이곳은 다른 곳에 비해 고니들의 무리가 훨씬 소규모이고 갈 때마다 항상 이들을 만날 수가
있는 곳이 아니라 때로는 허탕을 치는 수도 있지만 고니들 외에도 겨울철 북한강변을
배경으로 한 갈대와 억새들의 모습이 멋져 고니들을 못 만나도 나름 멋진 곳이다.
이날도 큰 군락은 아니였지만 다행히도 만날 수 있었던 고니들과 물새들의 사진을 먼저 올린다.
상기 동영상은 1월 6일에 담아온 영상인데 동영상에는 2월6일로 잘못 표기가 되어 있는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날은 다행히 약 30~50마리 정도의 고니들을 만날수 있었다. 팔당호 주변과 경안천 주변의
수백마리 아니 천마리 이상의 대군락에 비해 비교가 되지는 않은 편이지만....
이곳의 텃새들인 오리, 물닭, 왜가리, 백로, 가마우지들과 사이좋게 이 공간을 공유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곳의 텃새인 오리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는 먼곳에서만 활동하고 있어 내 200mm 망원렌즈로는 이보다 더 가까히 담을 수 없었다.






무엇을 먹으려 하는지는 몰라도 꾸준히 자맥질하며 먹이활동을 하는 이들의 모습이 대견하다.
작은 물고기 물곤충 그리고 수생식물을 먹는다고 하는데 이곳에선 무엇을 먹는지 멀어서 볼 수는 없었다.

















개체수가 많지는 않지만 물닭들도 눈에 띈다.
이들은 발이 오리나 다른 물새처럼 갈퀴가 없고 닭발처럼 생겼는데도 수영을 잘 하는 것을 보면 기특하다.












물닭 한마리가 물고기인지 먹이감을 물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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