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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올림픽공원의 설경 (1)

by DAVID2 2026. 1. 14.

내 생일날 새해의 첫눈이 내렸다.

비록 많은 눈은 아니고 약 1cm 정도의 가벼운 눈이었지만 요즘 날씨가 계속

영하권이라 눈이 녹지않아 다음날인 13일 오전 올림픽공원으로 나섰다.

그동안 제법 강풍이 불어 나무 위의 눈은 다 휘날려 떨어졌지만 땅 위의 눈은

그대로 유지되어 백색의 세상을 연출하고 있었다.

올림픽공원 동문으로 입장하여 장미광장으로 나오면서 담은 설경을 2회에 걸쳐 올린다.

 

 

 

집에서 올림픽공원으로 향하며 지나간 아파트 담 옆 메타세쿼이어길의 설경

동문 앞 호돌이와 백돌이는 지난해부터 이곳으로 옮겨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체조경기장 앞의 거대한 초승달 모습의 조형물

잔디광장 뒤로 우뚝 서있는 우리나라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 타워

88 호수 앞의 버스킹 무대

88 호수가의 서울역사편찬원.

이곳에 갈때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물을 빼놓은 88호수의 얕은 수면이 얼어 이곳에 있던 물새들이 자취를 감췄다.

이렇게 꽁꽁 얼어붙으면 그들은 어디로 가서 어떻게 먹고 사는지 궁금하다.

88 호수의 조형물들

몽촌토성의 목책.

피크닉에이러의 조형물이 마치 에스키모의 집인 이글루 같다

파란 하늘이 배경이 되어주니 나목들도 나름 멋져 보인다.

고목의 고드름

나 홀로 나무 언덕의 보호수 은행나무 (막상 보호수는 이 은행나무지만 인기는 나 홀로 나무가 독차지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양지에서 햇빛을 받고 있는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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