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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수풀로 양수리 봄맞이

by DAVID2 2026. 3. 8.

지난 3월 3일 봄의 초입에 다녀온 양수리 여행 중 마지막으로 들렀던 수풀로 양수리의

봄맞이 풍경이다.

아직은 봄이라기 보다는 겨울 풍경이 완연하지만 강물은 다 녹고 날씨도 온화해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경기도 양평 지역의 두물머리에 있는 수풀로 양수리는 약 6만 7천㎡ 규모의 생태공원이다.

이곳은 환경부가 수도권 시민 약 2,500만 명의 식수원인 한강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로 정한 수변구역

내에 있어, 오염물질이 한강으로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수풀로 양수리는

아파트 건설 계획을 중단하고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곳으로, 하루 약 1천6백 톤의 생활하수 발생을

막고, 환경보전을 하는 상징적인 땅으로도 유명하다. 나무와 꽃을 심고 배수로를 조성해 공원으로

복원된 이곳은 돌길, 숲으로 이어지는 나무다리, 생태연못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잔디광장, 수생식물과 북한강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산책로,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간 조성으로 북한강의 운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생태 명소다.

 

입구의 포토존

앙상한 나목들이 아직은 겨울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북한강과 북한강 철교 그리고 양수철교를 배경으로 한 수풀로 양수리 엠블렘

종합안내도

멀리 철새들의 비행 모습이 보인다. 아마도 월동을 끝내고 북쪽 고향으로 돌아가는 중인 듯.

앙상한 나목이지만 봄부터 가을까지는 빽빽이 우거진 멋진 숲으로 변한다.

먹이 사냥을 하는 백로. 한참을 지켜보았는 데 성공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 성공하겠지....

앞의 다리가 북한강 철교. 지금은 그 뒤편의 양수철교로 전철과 기차가 통행하고 이곳은 자전거와 행인 전용으로 사용된다.

양수대교

운길산 역과 철교들

양수대교 뒤편의 산 정상에는 이 전날 내린 눈이 아직 남아있다.

수풀로 옆에 한 카페. 겨울철이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전혀 안 보인다.

양수대교

양수대교를 지나는 KTX. 이 철교를 지나는 기차들은 경의중앙선, KTX, ITX, 화물기타 등 다양하다.

물의 정원의 뱃나들이교가 보인다.

 

 

양수철교

자전거와 행인 전용 다리

달팽이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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