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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클래식

Offenbach/ Orpheus in the Underworld

by DAVID2 2013. 1. 22.

 

 

Offenbach/ Orpheus in the Underworld 중 Can Can
 
Orpheus in the Underworld 중 Can Can
'Overture' Orpheus in the Underworld
 
Jacques Offenbach(1819년 6월 20일 ~ 1880년 10월 5일)는 독일 태생의 프랑스
작곡가이자 첼리스트이다.
어릴 때 파리에 와서 첼로를 공부하였다. 그는 프랑스 극장의 지휘자가 되어 경쾌하고
재미있는 오페라를 많이 발표하여 '프랑스 오페레타의 창시자'라고 불린다.
근대 뮤지컬 코메디의 전신인 오페레타 형식의 선구자 중 한 명이다.
그는 가장 영향력있는 작곡가들 중 하나이고, 많은 그의 작품들이 현재까지 공연
레파토리로 남아있다. 대표작품으로는《호프만의 이야기》, 《지옥의 오르페우스》,
 《아름다운 헬레네》등 100여 편이 있다.

 

 

 
Orpheus in the Underworld 서곡
Zubin Mehta conducts New York Philharmonic
 

Can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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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Orphee aux enfers')
원제 "지옥의 오르페우스"
대본: 크레미외(Cremieux, H. 1828~1892)와
알레비(Halevy, L. 1834~1908)의 합작대본.
전 4 막. 1858 년 10 월 파리에서 초연되었다

 
원제 <지옥의 오르페우스>가 말해 주듯, 이는 오페라의 소재로 흔히 사용되는
오르페우스이야기를 풍자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오르페오(오르페우스)와 그의 처 에우리디체는 서로 권태를 느낀다.
이때 지옥의 대왕 프류톤(플루토)이 나타나 에우리디체를 유괴한다.
오르페오는 좋아하지만 여론에 설득되어, 뒤를 돌아보면 다시 이별한다는
 약속으로 지옥에서 에우리디체를 데리고 나오려한다.
그러나 본심으로는 에우리디체가 돌아오지 않기를 바라던 오르페오는 일부러
뒤를 돌아보아 그녀를 지옥에 돌려 보내고 만다는 줄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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