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무르익은 이른 여름 풍경이다.
6월 들어 4번째 다녀왔으니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한 꼴인데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이라 무더위 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평균 매주 한번 이상은 찾는 곳이라
할 수 있다.
그간 화려하게 개화했던 산수유, 개나리, 벚꽃 등 다양한 봄꽃들과 봄과 여름사이를
연결해 주던 장미, 양귀비, 유채꽃은 이제 거의 사라지고 백일홍, 천인국, 무궁화
백합등 본격적인 여름꽃들이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올팍 몽촌호수가와 올팍 옆길의 위례성길가에 개화를 시작한 무궁화꽃을
중심으로 올린다.

막 개화가 시작된 목수국 라임라이트

비가 내리면 작은 연못이 생기는 올림픽공원의 빗물정원은 그간 가뭄으로 물이 말라버렸다.

빗물정원의 꽃들



겨울철 동안 가동을 중단했던 지구촌공원 끝자락의 분수대가 요즘은 활발히 가동 중이다.




올여름 이후에 개관 예정이라는 몽촌호수 건너편의 올림픽 박물관은 요즘 마무리 작업에 바쁜듯하다.

왜가리가 지나가는 물고기를 기다리고 있다

좀 더 멀리 선 백로 한 마리



물새 3 총사가 끈기 있게 물고기들을 기다리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호수에 노랑어리연이 아름답게 만개했었는데 웬일인지 거의 사라져 버렸다.



몇 년 전까지 작동 중이던 물레방앗간은 언제부터인지 작동이 중단되었다

물레방아간 내부



집에서 오가는 도중에 집 근처 방이천에서 담은 비비추


방이천의 원추리





올림픽공원 옆 위례성길에 개화가 시작된 무궁화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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