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우리 동네에 있는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에 다녀왔다.
이곳은 생태경관보전지역이라는 이름이 길어서 그런지 간단히 방이습지 또는
방이생태공원이라고도 하는데 예전에는 매년 한두번은 다녀왔지만 그다지
볼거리가 많지 않은 편이라 근래에는 방문이 뜸했는데 마침 그 근처를 다녀올
일이 생겨 간만에 들러왔다.
이곳은 인위적인 요인으로 연못이 형성되었지만 인근에 흐르는 성내천, 감이천의 영향으로 지하수위가 '높고
20여년이상 자연상태로 방치되어 습지식물이 번성하고 있는 대규모 습지로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희소성이 있고 보전가치가 매우 큰 비오톱(소생물권)으로 평가되었다. 갈대숲이 전체 식생의 50%를
형성하며 수련, 애기부들 등 다양한 습지식물이 번성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323호인 황조롱이,
알락개구리매와 환경부 보호종인 새홀리기 그리고 물총새, 오색딱다구리, 흰눈썹황금새, 꾀꼬리, 박새,
제비 등 서울시관리야생조류 모든 종이 출현하고 있으며, 청개구리, 참개구리가 출현하는 등 양서류
다양성도 매우 풍부한 곳이다. (송파구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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