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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해외)

동구여행/체코 Brno에서 첫날밤을

by DAVID2 2018. 1. 12.
 

 2008년 3월 25일 동유럽으로 떠나 8박9일간 5개국을  들러보고 2008년 4월 2일 귀국하였다.

그리고 다음날인 4월3일부터 당시 메인 블로그로 운영하던 J Blog에 포스팅하였고

다움블로그에는 약 5년전인 2013년 겨울에 포스팅하였는데 다움 블로그에 올린

동유럽 여행기가 그전의 블로그에서 사진을 드래그 복사해다 올려서 그런지 많은

부분이 사라지고 배경음악이나 동영상도 중단되었다.

J Blog에 올린 내용은 아직 건재하지만 이 블로그가 이달말이면 종료된다 하여

그간 일부 사진들이 사라진 과거에 올렸던 해외 여행기를  재 포스팅하여왔는데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동구여행 포스팅을 보완 재작성하여 올린다. 



역시 유럽은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동부 유럽은 서부 유럽과 비슷한 점이 많지만 또한 나름대로의 

개성있는 특색을 지니고 있고 경관뿐 아니라 역사적 자연적 유적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첫날 인천공항을 떠나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도착후 체코의 제2의 도시인 Brno에 가서 첫 밤을 보냈다.
그리고 다음날 폴랜드를 거쳐 슬로바키아, 그리고 오스트리아를 방문하고 다시 체코로 돌아와 일박을
한후 프라하를 관광하고 비행기에 올라 비행기에서 1박을 하고 9일째 귀국하는 비교적 바쁜 일정이였다.

우선 출국과 체코 공항에 도착후 첫날밤을 보낸 체코의 Brno 시내 모습을 올린다.

 

동구 여행의 일정

Czech Republic ---> Poland ---> Slovakia 경유 ---> Hungary ---> Austria 

 


당시 인천 공항에 설치되어 있던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작품들

 
체코의 상공에서 


체코의 상공에서 


체코의 공항에서 수하물을 기다리며

 
체코 프라하 국제공항 (연간 관광객 1억 이상이 방문하는 공항이지만 규모는 김포공항 정도인것 같다)

 
프라하 공항 내부


이상은 한국에서 체코로 떠나는 날의 사진들이고 이하는 체코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의 사진들이다


프라하 공항에 대기중인 대한항공기


인천 앞바다


인천의 어느 섬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김포 공항


상공에서 내려다 본 영종도

 


체코 국기

 

동구여행의 시작과 끝인 체코 (첫날은 체코의 Brno에서 마지막 날은 체코의 Prague에서 보냈다.)


브르노는 체코의 남동쪽에 위치해있며, 스비타바 강스브라트카 강의 합류점 모라바

위치하고 있는 남모라바 주의 주도로 체코 공화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인구는 약 38만명으로 광역 인구까지 포함하면 약 1백십만명 정도이다.

 모라바의 중심이자 보헤미안 왕위의 역사적인 지역 중 하나를 대표하는 Brno는

수세기동안 북쪽과 남쪽의 유럽 문명을 연결했던 고대 무역 루트의 교차로에 위치한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체코 Brno의 경관

 

 

 

첫날밤을 묵었던 체코 Brno의 호텔

 

체코 Brno의 대중 교통수단인 전차 (2량을 연결하였음)

 

체코 Brno의 전원

 

3월 말이건만 아직도 설경이 멋지게 남아있다.

 

 

 

 

 

체코 Brno의 전원 풍경

 

 

 

 

 

역시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지붕의 각도가 가파르다.

 



 Czech Republic의 Brno 소개 동영상 (YouTube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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