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useppe Verdi (1813 - 1901) 'E strano!... Ah, fors'e lui... Sempre libera' from La Traviata (Act 1)
Joan Sutherland
베르디의 가장 유명한 아리아일 뿐 아니라, 모든 소프라노 레퍼토리 중에서도 남달리 극적이며 어려운 기교가 요구되는 동시에 마음 속에 깊은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선율이다. 파티가 끝나 손님들이 돌아가고 혼자 남은 비올레타는 참된 사랑을 안 기쁨을 읊는다. 그러나 곧 사랑의 환상에서 깨어나 스스로의 처지에 대한 심한 자조에 빠진다. 마침 집으로 향하는 알프레도의 노래소리가 멀리서 들려오지만 애써 뿌리치듯이 몸부림치며 쾌락을 예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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