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Vivaldi/The Four Seasons 중 Winter
너무 추워서 이빨이 맞부딪친다. 추운 바람이 이는 겨울 풍경이 공허한 옥타브와 5도로 묘사된다. 이는 선율이 지배적인 그의 음악에서 이례적이다. 그런 후에야 바람을 묘사하는 바이올린 독주가 나타난다. "추워서 발을 구르는" 장면이 자주 반복하는 모티브로 나타난다. 트레몰로는 추워서 이들이 부딪치는 소리이다 제2악장 라르고 집 밖에서는 찬 비가 들판을 적신다. 그러나 집 안에서는 불길좋은 화로 곁에서 따스하게 지낸다. 여린 바이올린 소리가 자장가를 들려준다. cento) 편안함(3화성), 빗방울(피치카토), 고요함(비올라의 지속음)으로 푸근한 겨울 장면이 묘사된다.
다시 일어나 마구 달린다. 바람소리가 문틈으로 새어든다. 얼음을 타는 사람을 묘사하는 독주 바이올린이 베이스 위로 흐른다. 독주 선율은 두려워하듯 느려지기도 하다가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주저앉고 마는 장면을 그린다. 그런 후 바이올린이 점점 더 능숙하고 안정된 움직임을 보이면서 빨라지고 뛰는 동작을 보이면서 얼음이 갈라져 벌어지는 장면으로 나아간다. 벌어진다. |
1악장 "Allegro Non Molto Julia Fischer. violin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2 Largo Andre Rieu
III.Allegro Itzhak Perlman, Violin Zubin Mehta conducting the Israel Philharmonic Orchestra |
비발디, 안토니오 Antonio Vivaldi(1678 ~ 1741 / 이탈리아) 비발디는 미사절례를 앞두고도 온데간데없이사라지기 일쑤였다고 한다. 사방을 찾아다니노라면 수도원 으슥한 구석에서 바이올린이나 켜고 있는 것을 발견하곤 했다니, 결코 모범적인 사제는 아니었 음이 분명하다.그러나 작곡가겸 바이올리스트로서의 그의 명성은 이미 전 유럽에 퍼져 있었다. 25세 때는 피에타 여자 음악원의 바이올린 교사로 임명되었다. 여성으로만 구성된 그 곳의 오케스트라는 상당히 수준이 높아 그들을 위해 많은 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비발디의 음악은 한때는 잊혀져가는 듯했지만 2차 대전 이후로 다시 소생해 세인의 사랑을 받 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실내악단에서는 그의 각종 악곡들을 빼놓을 수 없는 스탠더드 레퍼토리로 삼고 있다고 하며, '비발디'의 협주곡 중에서 제5번 A장조 '바다의 폭풍우', 제6번 a단조 '즐거움', 제7번 D장조, 제18번 g단조, 그리고 '사계'는 너무나 잘알려진 곡이다. 이 사계는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의 선조가 된 곡으로 알려져 있다. |
'음악 > 클래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Verdi / La Traviata 중 E' strano... (0) | 2013.02.07 |
---|---|
Liszt / Hungarian Rhapsody No.2 in C #minor (0) | 2013.02.03 |
Handel/Concerto for Harp in B flat major,Op.4 No.6 (0) | 2013.01.27 |
Modest Mussorgsky / Pictures at an Exhibition (0) | 2013.01.24 |
Offenbach/ Orpheus in the Underworld (0) | 2013.0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