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mond Edward "Eddie" Cochran ( 1938~1960)
50년대 초창기 아메리컨 락커빌리로, 60년대 락 태동에 지대한 공을 끼진 가수로
'60년 영국 공연시 교통사고로 사망함.
1960년 자동차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유능한 가수겸 기타리스트 에디 코크란의 명곡으로
미국에서는 여름만 되면 비치 보이스의 ‘Surfin' USA’와 함께 가장 애청되는 대표적인 서머 송이다.
’60년대엔 더 후와 ’80년대엔 영화 [라 밤바]에서 Brian Setzer가 리메이크하여 재조명 받기도 했다.
기타를 짧게 끊어 치는 주법으로 초기 펑크의 요소를 제시했고
그가 사용했던 깁슨 기타가 하나의 모델이 될 정도로 그의 기타 사운드는 독특했다.
Eddie Cochran은 시대를 너무 앞서간 비운의 로커 중 한 명이다.
Buddy Holly, Richie Valens, Big Bopper에 Eddie Cochran까지,
어찌 50년대에는 멋진 가수들이 대부분 단명하였는지....
영국의 음악잡지 [Q]는 2005년에 그를 기리며 이 곡을 ‘100대 기타명곡’ 중 하나로 선정하였을
정도로 기타 반주가 멋져서 중 3때 기타를 배우자 마자 이곡을 열심히 연습하던 기억이 새삼스럽다.
Eddie Cochran / Summertime Blues
영화 La Bamba에서 Eddie Cochran역으로 출연하는 Brian Set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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