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양식/문학·예술

Yousuf Karsh의 유명인 인물사진 모음 (3)

by DAVID2 2012. 4. 28.

 

 
Alfred Hitchcock
 서스펜스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네 사람이 포커를 하러 방에 들어갑니다.
갑자기 폭탄이 터져 네 사람 모두 뼈도 못 추리게 됩니다.

그럴 경우 관객은 단지 놀라기만 할 뿐이죠.

그러나 나는 네 사람이 포커를 하러 들어가기 전에

먼저 한 남자가 포커판이 벌어지는 탁자 밑에 폭탄을 장치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네 사람은 의자에 앉아 포커를 하고 시한폭탄의 초침은 폭발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똑같이 무의미한 대화라도 관객의 주의를 더 끌 수 있는것이죠.

관객은 '지금 그런 사소한 얘기를 할 때가 아니야. 좀 있으면 폭탄이 터질 거란 말이야!'

 하고 외치고 싶은 심정이 되니까요.

 폭탄이 터지기 직전 게임이 끝나고 일어서려 하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말하죠.

'차나 한잔 하지.'

바로 이 순간 관객의 조바심은 폭발 직전이 됩니다.

이때 느끼는 감정이 바로  '서스펜스'라는 겁니다.

 

28_Albert_Einstein.jpg

 

Albert Einstein  
질문을 멈추지않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은 진리와 인생 그리고 불가사의한 현실의 구조를 직시할때

 아무런 해답도 얻지 못한채 오히려 두려움에 빠지곤한다.

 하지만  매일 이불가사의한 세계에 대해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할려고 노력해야 한다.

 신성한 호기심을 잃어서는 안된다.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힘과 정신을 다해 몰두하는 사람만이 진정 탁월한 사람이다.

이런 까닭에 탁월해지는데에는 그 사람의 모든것이 요구된다.


29____Albert_Camus.jpg 

 Albert Camus

 인간이란 죽는 존재다..

그러니 반항하면서 죽어야겠다.


30_____Bertrand_Russell.jpg
 

 

 Bertrand Russell  
지구상에서 인간이 사고 (思考)만큼 두려워하는 것은 없다

 멸망보다 두려워하며 죽음보다 두려워한다

 사고란 불온하며 혁명적이고 파괴적이며 공포스럽다

특권자와 제도권, 익숙한 관습에 무자비하다

지옥의 구덩이를 들여다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고는 위대하며 신속하고 자유로우며 세상의 빛이자 인류의 가장 큰 영예이다.

 

31_____Carl_Jung.jpg 

 

Carl Jung

 사람은 자신의 가슴속을 들여다 볼때 비로서 시야가 트이게 된다.

 밖을 보면 꿈을 꾸지만, 안을 보면 깨어나게 될 것이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일이다.

 

32____George_Bernard_Shaw.jpg


George Bernard Shaw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비상한 능력,

 그것이 바로 천재의 모든 것이다

  33_______Herbert_Von_Karajan.jpg

 Herbert Von Karajan

  자신의 목표를 모두 달성한 사람은  목표를 너무 낮게 정한 사람이다.

 34______Jean_Sibelius.jpg

   Jean Sibelius  
비평가들의 말에 신경을 쓰지 마라.

 비평가를 찬양하는 동상이 세워진 적은 없다. 

 

35___Jascha_Heifetz.jpg

 

 Jascha Heifetz

내가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그것을 알고, 

 이틀을 안하면 비평가가 알고, 

 삼일을 안하면 청중이 안다 

36____Pablo_Casals_.jpg

 Pablo Casals  
넌 네가 어떤 존재인가를 아니?

넌 하나의 경이로움이야 

넌 매우 특별한 사람이야.

네가 나이를 먹고 성장해가는 매순간마다 

너와 같은 아이는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었어. 

넌 셰익스피어가 될수도 있고, 

미켈란젤로 같은 화가나,베토벤 같은 음악가도 될 수 있어 

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그래,넌 정말 놀라워

그리고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야.
그들 역시 놀라운 존재들이지
넌 네가 어른이 되었을때 너처럼 똑같은 놀라운 존재인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넌 그때 가서 이 세상을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가치있는 장소로 만들어야 해

 37___Glenn_Gould.jpg

 

 Glenn Gould

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늘 혼자서 보냈다.

그건 내가 비사교적이기 때문이 아니고,  

예술가가 창조자로서 작업하기 위해 머리를 쓰기 바란다면 

자아규제(바로 사회로부터 자신을 절단시키는 한 방식)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관심의 대상이 될 만한 작품을 산출하고자 하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사회 생활면에서 다소 뒤떨어진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

 

38______Marc_Chagall.jpg

 Marc Chagall 
우리 인생에서 삶과 예술에 의미를 주는 단 하나의 색은
바로 사랑의 색깔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