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유준이가 태어난지 6개월하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 우리 본당인 방이동 성당에서 유아세례를 받았다.
다음주초 미국으로 다시 돌어가는 딸과 손주를 보내기 앞서 가진 세례식인데 앞으로 언제 다시 이들을
볼수 있을지 마음이 벌써 착잡해 진다.
아빠의 친형이자 신부인 삼촌을 대부로 삼아 Raphael로 태어난 손주가 앞으로 본명처럼 천사답게 착하고 아름답게 잘 컸으면 한다.
성당 입구의 본당 신부님과 대부이자 삼촌인 신부님
할아버지와 대부
세례미사 직전 가족사진
대부님이자 삼촌에 안겨서
미사 시작
성수를 바르기 전
이마에 성수를
미사 끝내고 기념 촬영
세례식후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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