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올림픽 공원에 벚꽃 구경을 다녀오면서 찍은 공원의 봄의 모습이다.
산수유와 개나리 꽃은 이제 시들고 있지만 벚꽃은 만개해 있고 앞으로는 조팝나무 꽃과 철쭉이 자태를
뽐내는 날이 머지 않으리라....
계절마다 달마다 새로운 꽃단장을 하는 올림픽 공원이 집 가까히 있다는 것도 큰 행복이다.
88호수 뒷편의 개나리와 벚꽃
머지않아 자태를 감출 산수유 꽃.
88호수 메인 무대 옆의 벚꽃
샛노랗던 개나리도 색상이 많이 퇴색해가고 있다.
8각정에서 올려다 보이는 부채모양의 나무(매년 벚꽃 사진을 찍으러 올때 이 나무 사진도 꼭 찍는다)
심각한 자세로 작품을 담는 한 사진가
봄나들이 나온 새
산책하는 주민들의 모습이 한가롭다.
지난해 새로 개장한 한성백제 박물관
한성백제 박물관 앞의 벚꽃과 오른편의 자두나무
자두나무꽃의 연두색과 뒷쪽 벚꽃의 흰분홍이 어우러져 더욱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88호수의 분수대
식사하러 나온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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