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녀온 남산공원 사진중 남산의 정상 사진들이다.
남산의 정상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팔각정과 서울타워인데 또하나의 명물은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 시내 경치라할 수 있다.
그런데 오랜만에 올라보니 예전에는 못 보던 두가지가 더 늘었으니 하나는 목벽산 봉수대터고
또하나는 사랑을 묶어두는 자물쇠들이다.
남산은 수시로 방문해 봤지만 정상은 실로 오랫만에 들러 어렸을 적의 기억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목멱산 봉수대터
언제부터 생겼는지 오래전에 올라왔을땐 봉수대터란것이 없었는데....
남산의 명물중 하나인 팔각정
남산의 두가지 명물인 팔각정과 서울타워
서울타워 앞의 하트 상징물
자물쇠들은 언제부터 생겼는지....
엄청나게 많은 자물쇠들을 보면 얼마나 많은 연인들이 이곳을 방문하였는지 알 수 있다.
남산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시내
이곳에는 자물쇠로 트리를 만들었다.
벤치에도 사랑의 표시가 잔뜩 있다.
이태원쪽과 강남 방향
남산공원 안내도
봉수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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