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내가 가본 곳 중 추천을 한다면 Grand Canyon, Niagara폭포, Yosemite 공원, Yellowstone National Park, Bryce Canyon, Zion National Park, Luray Caverns등 자연의 위대함을 볼 수 있는 명소들과, New York의 Manhattan, Washington D.C. Florida Keys, Disney World, Hoover Dam, Chesapeake Bay Bridge등 인간의 무한한 꿈과 능력을 과시하는 곳 등을 추천할 수 있다. 웬만큼 미국의 명소를 본 편인데 미국에 살던 시절 40년 이상 살아온 본토배기들이나 교포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4년도 못살은 내가 그들보다 오히려 많은 곳을 보았을 정도로 시간만 나면 여행을 다녔었다. 그들 보고 미국의 관광 명소 몇 개를 추천해 보라고 하면 흔히 추천되는 장소 중 하나가 Colonial Williamsburg였다. Williamsburg는 미국 Virginia주에 있는 古都로서 1700년대 들어서 주민들의 집중적인 이주로 1700년 중반에는 버지니아 주 가장 큰 도시로 성장하였으며 1779년까지 수도로서, 영국 식민지의 정치 문화의 중심지로서, 그리고 독립운동의 발상지이자 주무대로서 미국 역사의 중심역할을 했던 도시였다. 1934년 록펠러의 지원으로 9천만 불이 투입되어 주요 구역이 식민지 시대의 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Colonial Williamsburg라는 역사박물관과 같은 도시로 개발되었는데 총 301에이커의 땅위에 500동 이상의 역사적인 건물과 구조물이 복원되었고 이곳에 근무하는 사람들 수만 3,500명에 달하고 있다.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민속촌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질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죄수틀에 같힌 아들 Williamsburg 관내 안내 표지판 앞에서 윌리엄스버그의 한 옛건물 속에서
보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인터넷 사이트에서 퍼온 Colonial Williamsburg 사진들을 아래 파이사진으로 올립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미국의 주요 관광명소를 꼽으라면?
20여년전에 다녀온 여행이라 사진도 몇장 남아있지 않지만 그나마 필카 사진을 스캔하여
어느 건물 속에서 안내인과
모자 파는 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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