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홍콩에서

 

어렸을 때의 사진들이 제법 많았는데 수차례 이사를 다니다 보니

어렸을 때와 학창시절의 사진들이 대부분 분실되어 아쉽던 차에
얼마전 부모님이 가지고 계셨던 사진들을 골라 보내주셨다.
그중 초딩시절의 사진들을 몇장 골라봤다.
40여년전의 사진들이라 색이 많이 바래고 화질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Photoshop 처리를 좀 하였더니 아쉬운대로 볼만하다.^^


홍콩 거주시 년말 파티(중앙 어머니의 좌측은 동생, 우측은 누이동생 그리고 나)

 

년말 파티 (모자를 안쓴 선물을 제일 많이 앉고있는 어린이가 나^^)

나의 생일 파티 (만 11살인가 12살때)

크리스마스 트리 앞의 우리 가족(부모님과 3형제 그리고 막내 누이, 나는 맨뒤)

 
홍콩 시내에서 동생과 함께

 
 성탄 연극시 나의 모습(아직 영어가 서툴어 대사 없는 동방박사중 한명으로, 좌측)

 서울에서 홍콩으로 이주전 친구들과 담임 선생님과의 송별 파티 후 기념 촬영(앞줄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