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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유머·게임

유머에서 배우는 철학

by DAVID2 2013. 11. 19.

 

 

 

★엄마 사오정의 변명.


사오정은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어릴 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사오정이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치아교정 좀 해줘요.제발요."
"안된다!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요!"
그러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 한마디!
"너 낳았을 땐 이가 없었다."

 


앨버트 엘리스라는 심리학자가 말했다.
"당신의 인생을 최고로 만드는 방법은
자신의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문제를 어머니,대통령,또는 주위환경으로
돌리지 않는 것이다.

한마디로 당신의 운명을 스스로 판단하고 통제하면, 당신 인생의 최고의 날이 될 것이다."
엄마 탓하지도 말고,조상 탓하지도 말자.
내 탓이라고 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성장이 아니라 성숙하게 된다.

 

 

 

★닭과 소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는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까짓 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



맞다.
감사를 모르면 소만도 못한 인간이 될 수 있다.
라이언의 책[감사]에 보면

저자의 친구인 몰리씨 얘기가 나온다.
그는 자녀가 여섯 명인데 아이들의 성격은 제각각 이지만,
그녀는 아이들에게"있는 모습 그대로 멋져!"라는

말을 자주 해준다
무엇을 바꾸거나 더 잘하지 않아도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해!"라고 말하고
늘"지금 이대로 모든것이 감사해"라고 말함으로써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낸다는것이다

 

 

★시험 문제

 

괴팍하기로 소문난 한 심리학과 교수가 시험문제를 냈다.
"남을 열 받게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교수는 한 학생의 시험 답안에A+를 줄 수밖에 없었다.
그 학생의 답안은 이랬다.
"뭘 봐, 짜샤!"

 


법정스님은 우리는 입 안에 도끼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 도끼를 잘 쓰면 남의 아픔을 잘라주게 되지만 잘못 쓰면 남을 아프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꽃 같은 말이 필요한 세상이다.
늘 봄 같은 말이 그리워진다

 

 

 

★사람구분법


영국이 한창 남아메리카를 개척하고 있을 당시, 한 영국인 선교사가 아마존 강 하류에 도착했는데

주민들의 온몸이 털로 덮여 있어 원숭이와 구별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본국에 전보를 쳤다.
"어떤 놈이 원숭이고 어떤 놈이 인간인지 구별할 수가 없다.
구별법을 알려 달라."
얼마 후 전보가 왔는데,내용은 이랬다.
"웃는 놈이 인간이고 웃지 않는 놈이 원숭이다."

 


인간을 가장 인간이게 하는 힘, 바로 웃음이다.
그래서 웃음은 인격이다.
인간의 격에 가장 어울리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 나는 인간으로서 살고 있는지, 원숭이로 살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봐야겠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소금과 설탕

 

소금이 설탕에게 말했다.

"넌 튼튼한 이를 썩게 만들고 비만과 당뇨의 앞잡이야!"
그러자 설탕 왈…
"근데 너 개미 모아본 적 있어?"


소금도 설탕도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이다
서로 없으면 안 되는 존재이고, 서로가 최고인데 웬 비교란 말인가?
세상엔 설탕 같은 사람이 있다.
그리고 소금 같은 사람도 있다.
모두가 최고이며 주인공이다.
그렇게 바라보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할머니의 지팡이

 

허리를 심하게 꾸부린 한 할머니가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단 몇 분 만에 허리를 펴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아들이 깜짝 놀라서 물었다.
"아니,어머니.어떻게 된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응.의사가 긴 지팡이를 주더구나!"

 


짧은 지팡이에 의지하면 당연히 허리가 휠 수밖에 없다.
꿈이 짧으면 늘 걸림돌에 넘어지지만, 꿈이 크고 길면 걸림돌은 그저 장난감이 된다.

 

 

★권리


빈민구제활동으로

1979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테레사 수녀는 거의 50년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살았었다.
그녀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다.
"헌신과 수고라는 것은 그래도 가능성 있는 사람들에게

해야 가치 있는 것이 아닙니까?
가망 없는 사람들을 위해 수고할 필요가 있겠읍니까?"
그러자"빈민가의 천사 테레사"는 이렇게 말했다.
"그들도 천사처럼 죽어갈 권리가 있습니다"

**삶과 죽음이 반반씩이라면,
나는 다시 낙하산으로 뛰어내려 사진을 찍겠다
-로버트 카파

 

 

★파랑새를 찾아

한 가난한 소년이 일을 마치고 집에 올 때마다 멀리 강 건너편에 있는 집이 황금유리로 번쩍이는 것을 보았다
소년은 생각했다.
"아,저 황금유리집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저집에 가 보고 싶구나."
그러면서 자신의 처지를 보면"비참함"그 자체였다
그러다 하루는 소년이 큰 결심을 하고 그 황금집을 찾아갔다.
그러나 그 집과 유리창은 황금이 아니었다
창이 많은 그 집은 노을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날 뿐이었다
소년이"허무한 확인"을 하고 멀리 있는 자신의 집을 보았을 때
자신의 집도 노을을 받아 황금빛으로 번쩍이고 있었다.
남의 집 잔디가 더 파랗게 보이는 것처럼……

**고객에게 맑은 날씨를 약속할 수는 없을지라도, 비가 올 때 우산을 받쳐 주겠다는 약속을 할 수는 있다

(서비스 달인의 비밀 노트 중에서)

 

 

★용기있는 시인

영국의 처칠 총리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은 이유는 그의 정직성에 있다.

는 독일과의 전쟁에서 참패한 후 국민들에게 패배를 솔직하게 시인했다.
"리비아에서 아군은 참패했습니다.
독일군의 진격이 너무 빨랐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처칠의 용기있는 패배 시인에 비난을 퍼붓은 국민은 한 사람도 없었다.
오히려 존경의 뜻을 보냈다.
여기서 힘을 얻은 처칠은 다음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국민들은
"예"와 "아니오"를 분명하게 알릴 수 있는 지도자를 신뢰한다.

**아무리 위대한 천재의 능력일지라도 기회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나폴레옹

 

 

★장미와 호박꽃


늘 아름다움을 뽐내던 장미꽃이 호박꽃에게 말했다.


"야,호박! 호박꽃도 꽃이냐?"
그러자 호박꽃이 대꾸했다.
"야,그러는 넌 호박이라도 열리냐?"

 


호박꽃과 장미꽃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 즐김의 대상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인생은 즐김의 대상일까?
비교의 대상일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비교하지만 않으면 즐기기에 충분한 인생이다.
한마디로 이너프 (Enough)이다.



★아름다운 착각

한 여자가 신부님을 찾아와 회개할 것이 있다고 고백했다.
*여자→신부님,저는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너무나 아름다운 저의 모습에 반합니다.
이것도 죄가 될까요?
*신부님→아닙니다.
착각은 결코 죄가 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랑의 시작은 자기사랑에서 비롯된다.
자기 모습과 자기 마음에 매혹당하지 않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유혹되기를 바라겠는가?
누군가를 평가할 때
그 사람이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지부터 판단한다고, 철학자 야스퍼스는 말했다.
착각일 수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착각!
자신을 아름답게 보는 것이다.

 

 

놀부의 그릇된 생각


놀부가 죽어 지옥방에 도달해보니

똥과 물이 따로따로 두 그릇에 담겨 있었다.
그때 저승사자가 와서 말했다
"둘 중에서 상대방 얼굴에 바를 그릇을 선택하라."
놀부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똥 그릇을 들고 상대방 얼굴에 바르기 시작했다.
서로의 얼굴에 물과 똥을 다 바르자 저승사자가 말했다.
"이제부터 상대방의 얼굴을 핥아라!" 

 


준대로 받는다는 말이 있다
최고를 받으려면 최고를 주고 최악을 받고 싶으면 최악을 주면 된다.
결국 받을 것을 결정짓는 것은 주는 사람의 마음이다.
당신을 무엇을 주고있는가?


★진정한 자신감.


한 보험회사 컨설턴트가 대기업의 회장님을 만나기 위해서 방문했지만 비서실에서 번번이 거절당했다.
수없는 방문 끝에 직접 회장님에게 편지를 썼는데 다음날 회장님으로부터 직접 연락이 와서 최고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회장님.
저는 매 순간 원하기만 하면 하느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회장님은 아무리 노력해도 만날 수가 없네요."



자신감이라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면 결코 삶에 취할 수 없다
들이밀고, 들이대는 배짱과 자신감에 스스로 취한다면, 세상은 더 취해서 내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자신감만큼 맛있는 감도 없다.
많이 먹자구요.

 

★벽속의문

누구나 그런 것처럼 나도 고등학교 다닐 때 많은 갈등을 겪었다.
너무 힘들어서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상담했다.
"선생님,너무 힘들어요.
온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숨쉬기도 힘들어요."
듣고 계시던 선생님이 대답하셨다.
"그래? 그럼 문을 열고 나오면 되잖아."

 


내가 만든 벽이니 내가 빠져나올 문 하나 새롭게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박원순 변호사의 「희망을 심다.」라는 책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일을 하다가 벽이 나타나서 안 됩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 벽을 한번 뛰어넘어 봐라, 아니면 옆으로 돌아가 봐라,

아니면 땅을 파고 터널을 만들어라, 아니면 그냥 한번 밀어 봐라.
온갖 시도를 하다보면 안 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것이 저의 체험적 경험의 소산입니다."

★핵무기보다 강한 애국심.

 

이스라엘이 아랍권의 13개국과 전쟁을 선포했다.
당시 이스라엘 국방장관이었던 다얀 장군은 이런 성명을 발표했다.
"지금 이스라엘 군대는 막강한 최신 무기로 무장을 완료했다.
이 최신 무기는 이스라엘 전국에 긴급 배치된 바, 우리는 이 무기를 사용하여 아랍연합국을 몇 시간 내에 물리치게 될 것
이다."
수많은 국가정보기관이 이 신무기의 정체를 파악하려 애섰지만,
찾아낼 수 없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엿새 만에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다얀 국방장관이 전쟁종료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는 단 세 시간 만에 승리를 확신했다.
그것은 최신 무기인"불타는 애국심" 덕분이었다.
이 애국심을 활용해 우리는 단시일에 적군을 물리쳤다."



땅의 크기에서 밀린다면, 생각의 크기로 맞서야 한다
생각의 크기에도 밀린다면 사랑의 힘으로 물리쳐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든 나라를 사랑하든 사랑하면 힘이 세진다.
그래서 내 아내는 나보다 힘이 세다. 훨씬~~


★착한 아빠

 

자녀를 6명이나 둔 아버지가 오랜만에 아이들과 놀면서 물었다.
"항상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해요.
그런데 우리 집에서 엄마 말을 제일 잘 듣는 사람이 누구지?"
그러자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아빠요."


아내 말을 잘 들으니 대화가 잘될 것이고, 대화가 잘 통하니 마음이 통하고 몸까지 통하게 된다.
부부는 서로 귀를 열고 서로에게 배워야 한다.
그래서 상대를 말할 때「배우자」라고 한다.
잘 들어야 배웁니다.


★카토의 인생철학.

 

로마의 정치가 카토는 80세가 되었을때 그리스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의 친구들은 카토를 놀리며 말했다.
"아니,그 나이에 왜 그렇게 어려운 그리스어를 배우나?"
카토가 대답했다.
"응, 오늘이 내게 남은 날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라 시작했네."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어린 날 젊은 날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오늘이 행복해지기 위한 최고의 날임을 알게 된다.
세상 어떤 달력에도"나중에"라는 날은 없다
오늘 우리 인생에서 최고로 젊은 날을 즐기자. 

 

 

★사랑이란

이런 유머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남녀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것"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랑했다는 이유로 서로 60년 넘게 살아줘야 하는 것." 

 


부부는 서로의 약점을 찾으라고 보낸 스파이가 아니라, 서로의 아픈 부분을 덮어주는 파트너라고 한다.
한 침대와 한 밥상을 쓰는 사람의, 마음을 먼저 잡는 것이 행복과 성공의 시작이라고 한다.
따뜻한 마음으로 덮어주고, 안아주지 않으면 내 편이 아니라, 남(他) 편이 된다.

 

 

♥실적이 저조한?

 

회의 시간에 한 간부가 저조한 실적을 두고 직원들을 나무랐다.
우리 제품을 판매할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금도 기회만 닿으면 뛰어들 사람이 줄을 섰어요.
이어 그 간부는 자신의 말을 확인하려는 듯 프로 축구 선수 출신의 신입사원에게 물었다.
"축구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선수를 교체하지요?"
잠시 뒤 신입사원이 입을 열었다.
"팀 전체에 문제가 있을 경우 보통 감독이나 코치를 갈아 치우지요." 

 

 

♥넥타이 고르는 방법


*프랑스인-이거 최신 유행하는 것입니까?
*독일인-이거 얼마나 오래 맬 수 있습니까?
*미국인-이거 세계에서 제일 좋은 겁니까?
*영국인-이거 신사들이 매는 겁니까?
*사우드인-이거 알라신이 허용한 겁니까?
*중국인-이거 팔면 이익이 얼마 납니까?
*일본인-이거 얼마나 깍아 줄 수 있습니까?
*한국인-이거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나와 상사A


*내가 시간을 끌면 느린 것이고, 상사가 시간을 끌면 치밀한 것이다.

*내가 일을 미루면 게으른 것이고 상사가 미루면 다른 일로 매우 바쁜 것이다.

*내가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근무지 이탈이고, 상사가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외근이다.
*내가 실수하면 멍청한 것이고, 상사가 실수하는 것은 그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가만히 서있으면 고집불통이고 상사가 가만히 서있으면 줏대있는 것이다.

*내가 예의 없이 굴면 무례한 것이고 상사는 원래 그런 것이다.
*내가 상사를 기쁘게 하면 아첨하는 것이고 상사가 그의 상사를 기쁘게 하면 협력하는 것이다.
*내가 어찌다 하루 아프면 맨날 아픈 사람이 되고 상사가 아프면 틀림없이 전날 과로한 것이다.

 

지독한 병

 

어떤 불치병 환자가 의사에게 말했다.
"이 병만 고쳐 주시면 5억 원을 기증하여
병원을 크게 짓는 데 기부하겠습니다."
의사는 최선을 다하여 고쳐주었다.
그러나 환자는 아무 소리가 없었다.
그래서 물었다.
"병 고치면 5억 원을 기부한다고 하셨지요?"
환자가 말했다.
"내가 그랬어요?
당시에는 내가 병이 너무 심각하여 헛소리를 했나 봅니다.
헛소리 였을 것입니다."

 

 

♥싸구려 여관


부부가 시골 여행을 하다가 싸구려 여관에 들어갔다.
지저분한 것이 꼭 돼지우리 같았다.
그래서 물었다.
"이 돼지우리는 하루에 얼마예요?"
주인이 말했다
"한 마리에 2만원,두 마리에 3만 원이에요." 

 

 

♥식인종 

 

식인종이 살고 있는 정글에서 동물연구가들이 포위되어 다 잡혔다.
식인종은 모두 한 줄로 서라고 하였다.
식인종은 장님이었다.
한명 한명 머리부터 잡아 우걱우걱 잡아먹었다.
그러더니 대머리에 이르러서는 밀어 버리면서 말했다.
"대머리는 맛이 없어. 꺼져라."
다음 차례가 되었다
대머리는 안 먹는 것을 알고 얼른 궁둥이를 댔다.
식인종은 더듬거리더니 소리를 질렀다
"한 줄로 서라고 그랬잖아?"
그리고 궁둥이를 찢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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