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llegro
II.Adagio
III.Allegro assai
Piano: Andreas Staier
쳄발로 연주자들의 동아리에서 새로운 이름 하나가 떠오른 것은 1970년대 말이었다.
1979년에 안드레아스 슈타이어Andreas Staier가 독일 음악 콩쿠르의 쳄발로 독주 부문에서 우승을 했던 것이다.
다른 음악가들에게는 독주자로서의 캐리어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것이 안드레아스 슈타이어에게는 공부를
계속하기 위한 자극제였다. 그는 이미 라조슈 로바트카이Lajos Rovatkay와 구스타프 레온하르트Gustav Leonhardt,
톤 코프만Ton Koopman에게서 배운 상태였다. 그 다음 단계는 암스테르담의 스웰링크 음악원에서의 전문 연주자 과정
Konzertexamen, 독주회, 방송 녹음, 1983년부터 86년까지는 "무지카 안티쿠아 쾰른Musica antiqua Köln"의 단원,
1987년부터는 바젤Basel의 스콜라 칸토룸Schola Cantorum에서의 강의 활동. 브란덴부르크 협주곡과 <음악의 헌정>,
그리고 바흐의 아들들의 협주곡 음반들에서 그의 강점이 무엇인지 선호하는 것이 무엇인지 읽어낼 수 있다.
그것은 실내악적 '감각'을 갖춘 상상력이 풍부한 콘티누오 연주자, 그러면서도 독주자로서 비르투오조적인 유별난
태도도 철저하게 높이 평가할 줄 아는 연주자. 그래서 그가 최근 몇 년 간 독주자로서 그리고 앙상블
<레자뒤Les Adieux>와 함께 시대 악기로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전반의 레파뚜아를 탐색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출처] [펌] 안드레아스 슈타이어Andreas Staier 인터뷰
Mozart Piano Sonata No 12 K 332 F major
Piano: Maria Joao Pirès
Maria Joao Pirès
1944년 포르투갈 Lisbon에서 태어난 모짜르트 스페셜리스트라 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5세때 첫 리사이틀을 개최한 그녀는 9살의 어린 나이에 이미 포르튜갈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의
그랑프리를 획득할 정도로 피아노 연주의 탁월한 재능을 지니고 태어난 여류 피아니스트로 포르투갈이
보석처럼 여기는 존재이기도 하다.
7세때 이미 모차르트의 협주곡을 연주한 그녀는 1953넌에서 1960년까지 8년간 리스본 음악원에세
Campos Coalho의 문하생으로 수업했고 Fancine Benoit에게는 이론과 음악사를 공부했다.
올해 2월 말과 3월초에 런던심포니와 내한해서 베토벤 협주곡을 연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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