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ie Francis 외 / My Happiness

50년전 내가 팝을 좋아하게 되면서 제일 먼저 알게되고 좋아한 남자 가수rk Elvis Presley와

Ricky Nelson이였다면 제일 좋아하던 여자 가수는 Connie Francis와 Doris Day였다.

55년 데뷔곡을 발표하고 57년에 첫 챠트 진입곡을 발표한 Connie Francis가 58년 발표하여 당시 그녀의 최대

히트 곡이 바로 My Happiness인데 당시 The Platters의 Smoke Gets in Your Eyes에 뒤져 챠트 2위에 머물렀다.

 

My Happiness는 1933년 Borney Bergantine이 작곡한 곡으로 1948년 Betty Peterson Blasco가 현재의

가사로 개사하였고 같은해 Marlin Sisters에 의해 처음 발표되었으나 큰 히트를 한 버젼은 같은해의 Jon &

Sondra Steele의 버젼으로 챠트 3위에 올랐다. 또한 같은해 The Pied Pipers 그리고 Ella Fitzgerald에 의해 발표되어

각각 챠트 4위와 8위에 올랐으며 그후에도 1953년 Elvis Presley가 그의 첫 녹음 세션에 이곡을 취입하였으며

현재까지 가장 큰 히트를 한 버젼인 Connie Francis의 버젼(David Rose 악단 반주)이 1958년

발표되었으며 그후 50년간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된 애창곡이 되었다.

 

Connie Francis (1958, #2)

 

Connie Francis & Pat Boone 듀엣 버젼

 

 

 

팝과 락의 황제하면 엘비스 프레스리를 떠올리듯 팝의 여왕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바로 카니 프란시스이다.
여자 가수의 디바로 50년대 후반부터 60년대까지 많은 힛트곡들을 발표하고 영화에도 출연했던 Connie Francis는 생기발랄한 미성에 가창력까지를 겸비한 명가수였으나 비운의 여가수이기도 하다. 
1938년 미국 뉴져지주에서 태어난 그녀의 본명은 Concetta Rosa Maria Franconero로 이태리 혈통의 가수이다.   그녀는 10대시절부터 여러 음악경연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했고 그녀를 눈여겨본 MGM레코드사는 1955년에 그녀와 레코딩 계약을 맺었다.
1957년 말에 "Who's sorry now?"를 취입한 것이 Big Hit를 치며 차트4위까지 오르면서 그녀의 히트행진은 1965년까지 계속되면서 팝송뿐 아니라 유태어나 라틴 넘버로도 많은 힛트곡을 발표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60년대가 Connie Francis의 생애 최고의 시절이였다면 70년대는 그녀에게 불운의 연속이었다.
아버지는 암으로, 동생은 총격사고로 사망하게 되며 그녀는 성폭행을 당하고 77년에는 축농증 수술한 것이 잘못되어 그녀 특유의 목소리를 잃어버리게 되었다그녀는 80년대에 다시 컴백하기도 했지만 지속적인 불상사와 건강 문제로 과거의 명성을 되찾지는 못했다.

 

Jon and Sondra Steele(1948발표된 이곡의 오리지널 버젼으로 당시 챠트 3위에 올랐다)

 

  Isla & Al Grant  

Elvis Presley (1953년에 발표된 Elvis의 첫 레코드)

 

 Evening shadows make me blue

When each weary day is through

How I long to be with you

My happiness

Every day I reminesce

Dreaming of your tender kiss

Always thinking how I miss

My happiness

 

A million years it seems

Have gone by since we shared our dreams

But I'll hold you again

There'll be no blue memories then

 

Andy Williams

 

Mary Duff

 

Jim Reeves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