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 하롱베이 (6)

 

하롱베이 포스팅의 마지막으로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로 가는 도중의 길거리 모습과

하롱베이의 호텔 그리고 야시장의 모습을 올린다.
2007년 당시 하롱베이시는 아직 개발중인 도시로서많은 개발공사가 진행중이였다.
 국내 업체와 국내 자본도 이미 많이 투자되어 호텔등 시설을 건축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발전이 되었는지 궁금하다.
베트남이 가장 싫어하는 적국은 바로 미국인데 베트남 전을 치룬 그들로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할수 있다.

그런데 미국을 도와 같이 싸운 우리나라를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중 하나로 꼽는것은

다소 아이러니라고 할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김우중회장 때문이라 한다.
김회장과 대우가 베트남 전후 국가 재건시 가장 먼저 베트남에 진출하여 경제 부흥에 많은 도움을 주어

 김회장은 그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 5위 안에 꼽히는 사람이 되었고 대우의 제품들이

 엄청 많이 보이는것도 그러한 이유이다.

 

어느 휴게서 쇼핑센터에서 점원과

 

파인애플 농장에서

 

파인애플 농장에서 시식중일 일행들

 

 

호텔앞 풍경

 

우리가 묵었던 호텔

 

호텔방에서 보이는 하롱베이 항구

 

호텔의 여직원과 함께

 

휴게소 쇼핑센터의 주차장 우리가 이용했던 버스 앞에서
대부분의 버스가 대우, 기아 그리고 현대제품이며 시내 택시의 60%이상이 한국산이다.
그중 대우차가 압도적으로 많으려 택시중에는 마티스 차종이 제일 많은 편이었다.

 

야시장에서

 

 

 

야시장에서 열심히 물건을 고르는 아내

 

 

 

 

 

과일 상점

 

 과일의 왕이라는 듀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