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3일째 하롱베이 관광을 마치고 캄보디아로 넘어가기 전서 다시 하노이로 이동하였다.
비단광장, 호치민 생가,
한기둥 사원, 호치민 박물관등 하노이 시내를 관광하였는데 중간 중간
비가 뿌려 관광에는 다소 불편을 겪었지만 덕분에 더위는
해결되었다.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하노이의 사진을 올린다.
호치민 영묘(호치민의 미라는 최근 보수유지를 위해 러시아로 보내져 구경은 못했다.
영묘는 비어있건만 경비병은 꼼짝도 하지 않고 꼿꼿히 서있다.)
주차장의 차량들
비단광장에 모여 여행가이드의 설명을 듣고있는 관광객들
호치민의 집무실로 쓰이던 곳인데 현재는 영빈관으로 사용되고 있음
공원내의 파란 잔듸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있는 일행(나무에 열린 열매에 관해 설명중인데 사진을 찍느랴 못들었다)
호치민 생가
호치민 생가 내부
호치민의 집무실
공원내 연못과 독특한 나무
(뿌리가 넓게 퍼져 땅속에서 위로 뾰죽하게 솟아나오는 나무로 월남전쟁시 많은 미국 낙하산 부대원들이
장글에 내릴때 찔려 죽고 다쳤다고 함)
호치민 박물관 내부
호치민 박물관
호치민 박물관은 90년 호치민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날에 개관되었다.
호치민 생가의 모형, 애용품, 편지, 혁병과 관련되는 물건들, 그리고 민족의 독립과 통일에
관한 사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호치민 박물관
호치민 박물관
박물관에서 내다본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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