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독 : 마이크 니콜스
주연 : 시고니 위버, 해리슨 포드, 멜라니 그리피스,죤 쿠색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상영정보 : 100분
주제가: Carly Simon/Let The River Run
Carly Simon / Let the River Run
Working Girl OST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그리고 그래미영화 주제가상을 휩쓸었다.
여비서 테스는 전문주식 중개인이 되어 자신의 사무실을 가지는 것이 꿈이나 학력과 경력이
문제가 되어 번번이 그 꿈이 좌절된다.
한편 테스의 새로운 보스가 된 캐더린은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불사하는
야심에 가득찬 전문직장 여성이다.
그녀는 테스의 아이디어인 트래스크의 텔레비젼 방송국 인수계획을 자신의 것으로 위장하여
사업 파트너인 잭 트레이너에게 알리고자 한다.
그러나 주말 스키 휴가중 사고로 자신의 일을 테스에게 일임하게 되고 테스는 캐더린의 집을
방문하여 그녀가 자신의 계획을 빼돌리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테스는 캐더린 대신
잭을 직접 만나 방송국 인수계획을 추진하고 출세의 엘리베이터에 올라탄다.
하지만 불행과 행복은 전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오고...
이영화에 조연급으로 나오는 미국 최고의 빌딩인 World Trade Center가 테러에 의해
엿사속으로 사라졌다는 것이 아직도 안믿어지는 현실이다.
예고편
현대 직장 여성들의 모습을 코믹 터치로 리얼하게 묘사한 신데렐라 스토리의 흥미 만점의
드라마로, 영화보다는 칼 사이먼이 부른 주제곡 "Let The River Run"이 유명하며,
이 곡은 89년 아카데미 주제가을 수상했다.
골든 글로브-작품, 남우주연, 여우주연, 음악상 수상.
뉴욕 맨해턴을 배경으로 내가 뉴욕에 살때 본 영화중 하나로 내가 아는한 가장 섹시한
목소리를 갖고있는 여배우 멜라니 그리피스가 최초로 비중있는 역을 맞아 시고니 위버의
악역 연기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한 영화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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