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의 여름

 

지난 6월1일 올림픽 공원의 모습이다.

장미축제를 구경하러 간 김에 올림픽 공원의 이곳저곳을 돌아봤다.

바아흐로 6월이 되니 이제는 제법 여름 모습이 완연하다.

꽃들은 거의 져버렸지만 푸르른 녹음이 여름의 생기를 한창 뽐내고 있다.

 

 

 

 

 

 잔디공원가의 벤치와 등나무 (등나무에 촛점을 맞추어)

 

상기 사진을 산책하는 사람에게 촛접을 맞춰 다시한장

 

 수영장 건물

 

 몽촌 움막집

 

 장미축제가 열리는 장미광장은 인파로 붐비고 있건만 이곳은 한적하다

 

 보리밭

 

 올림픽 공원 9경중 6경인 나홀로 나무(흔히 왕따나무라고도 한다)

 

 

 

 보리밭 사이로 보이는 여학생들

 

 

 중년여인들의 망중한

 

 

 무엇을 촬영하려는지 준비가 한창이다.

 

 식사중인 토끼 (마치 응가하는 폼인데 다가가서 쓰다듬어 줘도 도망가지 않는다)

 

 88호수의 끝자락

 

 

 길가에 피어난 이름 모를 들꽃

 

 몽촌토성 계단길

 

 몽촌토성을 걷고있는 산책객

 

장미터널

 

장미 축제 부근의 남미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