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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능내역의 풍경

by DAVID2 2012. 6. 10.

남한강 자전거길 사이에 위치한 능내역은 1956년 남양주 중앙선의 간이역으로 시작하여 2008년 폐역 되기까지

반세기동안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애환 그리움을 기차에 실었던 공간이다.

폐역된 능내역이 문화 센터로 탈바꿈하여 소규모의 박물관 내지는 주민과 방문객의 휴식장소로 거듭 태어났다.

특히 이곳은 자전거 전용도로중간에 위치하여 자건거길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듯하다.

 

능내역을 생전 처음 방문하여 주변의 풍경을 잡아왔다.

 

 

능내역과 주변의 풍경

 

 

 폐쇠된 능내역의 간판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기차를 이용한 식당겸 카페 (자전거족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듯 외부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그림으로 장식되어있다.)

 

 점심으로 비빔국수를 먹은 추억의 역전집 풍경 (내부보다 외부에 자전거족들이 더 많이 자리를 잡고있다)

 

 폐쇄된 능내역 건물

 

능내역 앞에서 기념 샷

 

 자동차로는 접근하기 어렵고 주로 자전거족이 주 고객인 역전집

 

 차량을 개조한 식당겸 카페

 

휴식공간으로 바뀐  철로길

 

 

 자전거 전용도로(서울에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여행을 한다고 함)

 

 

 

 

 

 일행들

 

 

 

 자전거족의 천국

 

철로 위에서 먹는 식사 맛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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