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장 공관에서(2006.4)

금년 겨울은 유난히도 기후가 온화한 편이고 적설량이 너무 적어 가뭄이 심각한 편이라 한다.

겨울에는 사진에 취미가 있는 사람들이나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은 누구나 멋진 설경을

기대하겠지만 이번 겨울에는 눈이 거의 오지 않아 멋진 설경을 담을 기회가 없어 이번 겨울에는

내폴더에 그다지 올릴만한 내용이 없는것 같다.

그래서 당분간 과거에 찍어놓은 사진들과 오래전 다른 블로그 시절에 올렸던 사진들을 정리하여 올릴까 한다.

 

오늘은 약 9년전인 2006년 4월, 서울대 총장 공관에서 가진 가족모임 모습을 정리해 본다.

당시 서울대 총장이였던 정총장은 나보다 나이는 연상이지만 친척 서열로는 조카사위뻘이 되는 사람이다.

총장 임기를 앞두고 친척들 약 40명을 공관으로 초빙하여 가진 저녁과 친지 모임 모습을 올린다.

호스트의 공인적인 지위와 장소를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기가 조심스러워 자세한 설명은 가급적 생략한다.

  

 

공관 현관

 

공관의 전면

 

로비에서 친지들을 기다리는 중

 

정원과 바베큐 테이블

 

방사이의 공간

 

1층 복도

 

회의실

 

응접실에서 내다본 풍경

 

응접실에서

 

중국 초청 강의 기념 배너

 

서재

 

 식당

 

 

호스트의 인사말

 

 

호스트의 장모 소개 (장모가 나의 친척 누님이다)

 

좌로부터 산부인과 원장인 매제, 카이스트 대학원 학장인 동생, 호스트, 나 그리고 아버님

 

 

 

 

준비된 음식

 

공관의 모습

 

응접실에서 좌담중

맨 앞이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이노디자인사의 김영세사장으로  

아이돌 그룹 Epik High의 멤버이자 그의 아들인 Myk Kim도 참석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