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에서

조선시대의 5대궁을 아시나요?

대부분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과 창덕궁의 4대 궁궐은 아시지만 5번째 궁궐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오늘 오후 바로 이 다섯번째 궁인 경희궁을 다녀왔습니다.

규모로 보나, 웅장함으로 보나 멋으로 보나 다른 궁들에 비해 너무나도 작고 초라해

많은 사람들이 잘 방문하지 않는 곳이 경희궁인데 오늘 방문해서 알게된 것이지만

원래는 경희궁의 규모나 멋이 결코 다른 궁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아니였다 합니다.

일제 시대때 그리고 전쟁으로 다 폐허가 된 후 극히 일부만을 복원되어 지금처럼 초라한

규모가 되었다고 하는데 과거의 역사와 화려한 자태는 원래 경희궁터에 들어서 있는

서울역사  박물관에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쇄락한 경희궁의 모습만을 먼저 올립니다.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

 

경희궁 내에 자리잡고 있는 경희궁 미술관

 

경희궁지에 관한 설명

 

숭정문(崇政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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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정문(崇政門) 앞에서

 

 

 

정전(正殿)인 숭정전(崇政殿)

 

 

 

 

 

 

 숭정전(崇政殿)

 

 

 

 숭정전(崇政殿) 내부

 

 

후전인 자정전(資政殿)으로 들어가는 자정문

 

 

 

 

 

후전인 자정전(資政殿)

 

 

 

 

 

 

 

 

 

 

 

 

 

 

 

 

 

 

 

 

 

수어소(守御所)인 태령전(泰寧殿)으로 들어가는 태령문

 

 

 

 

 

 

경희궁과 서울역사박물관을 연결하는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