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 Titanic 중 My Heart Will Go On

Titanic 중에서
Celine Dion의 'My Heart Will Go on' 

 

Titanic(1997)
감  독 : 제임스 카메론
출  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케이트 윈슬렛(로즈), 빌리 제인(칼 헉슬리),
            캐시 베이츠(몰리 브라운), 글로리아 스튜어트(로즈 도슨 캘버트)

 

Titanic 예고편

 

 

 Celine Dion / My Heart Will Go on (M/V 버젼)

 

1912년 4월10일 타이타닉호는 영국의 샤우스햄프톤 항에서 뉴욕으로 대서양 횡단의 처녀항해를 나선다.
당시 17세의 로즈는 약혼자이자 대자산가 칼 헉슬리와 승선했지만 마음은 공허하다. 그녀는 필라델피아

상류층의 딸이었지만 몰락해 버린 가문의 명예를 다시 세우기 위해 칼과 정략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화가 지망생 잭은 친구와 함께 선술직에서 도박으로 딴 삼등실 표를 가지고 '꿈의 배'라 불리는

타이타닉호에 승선한다. 오랫동안 유럽을 방랑하면서 그림공부를 해왔던 잭은 미지의 땅에 대한

설레임을 간직한 채 타이타닉호에 이른다.
엄격한 규율과 예절을 요구하는 상류 사회에 숨막혀 하던 로즈는 결혼을 비관, 배 맨 끝에서 자살하려고 한다.

하지만 우연히 이를 본 잭이 로즈를 극적으로 구출하게 되어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화려한 선상 파티가 벌어지던 날 로즈는 대담하게 잭과 함께 파티장에 나타난 다. 그리고 이 두 연인을

타이타닉의 승객 중 가장 화려한 이력을 가진 몰리 브 라운이 응원해 주었다. 그녀는 미국의 가장 큰

슈퍼 체인인 메이시 소유주의 아내였던 것이다. 로즈와 잭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밤을 보낸다.
어느덧 운명의 시간, 빙산에 충돌한 타이타닉호는 몇시간 후 침몰의 시간을 맞이한다. .

아수라장 속에서 끝까지 키를 잡고 배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선장, 그대로 침대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어느 노부부, 또 배의 밴드 연주자들 또한 끝까지 연주를 계속한다.
마침내 타이타닉호는 바닷속으로 침몰하고.............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장면

 

My Heart Will Go on 은 James Horner가 영화 Titanic의 주제가로 작곡한 곡으로 처음에는

연주곡으로 만들었으나 영화의 end title에 삽입키위해  Will Jennings에 작사를 의뢰하고 Celine Dion에

취입을 부탁하였다. 그러나 당초에는 Celine Dion도 이 영화의 감독인 James Cameron 도 이에

동의하지 않아 Celine의 남편인 René Angélil까지 동원하여 설득한 결과 어렵게 탄생하게 되었다.

1997년  Céline Dion의 앨범 'Let's Talk About Love'에 수록된 이곡은  미국과 영국 그리고 세계 주요국의

챠트 1위에 등정하며 전세계적인 대히트를 하면서 총 천만장 이상의 발매고를 올리며 1998년중 최다

발매 레코드로 기록되었다.

 

Celine Dion / My Heart Will Go on

1998년 Academy와  Golden Globe에서 최우수 주제가 상을 비롯하여1999년 그래미에서 Record of the Year,

Song of the Year,  Best Female Pop Vocal Performance, Best Song Written for a Motion Picture,

Television or Other Visual Media를 수상하였고 일본에서는 올해의 노래로 선정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Nearer My God To Thee